엘프의 숲을 태워라! 하이엘프와 팀 배틀 발발?! 대인기 섹시 판타지!! 동료가 된 엘프의 여왕 티에라를 구하기 위해서 하이 엘프들과 싸우게 된 린트. 그러나 숲에서 대량의 마력을 얻은 하이 엘프는 무척 강해서 지금 이대로는 싸워도 살아남을 수 없다……라며, 린트는 또다시 수행하기로. 그리하여 빌레나 일행과의 수행(과 야한 일)에 힘쓰는 사이, 동방의 화국(火國)에서 사무라이 모습의 미소녀 아오이가 찾아오는데 그녀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어서──?!

알렉사 왕국의 공격을 물리치고 자신들의 영지를 지킨 알베르트 세력. 한동안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알렉사 왕국의 왕자 오르그스가 잃은 전력을 보강하고자 신도 조직 ‘용사의 검’을 이용하려 하고 있었다. 오르그스의 움직임을 알아차린 알베르트는 ‘용사의 검’한테 내부가 어지럽혀진 ‘산의 민족’과 협력하여 ‘용사의 검’을 괴멸시키고자 자신의 지략을 살려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내와 아내의 애인과 함께 낮에는 영지 경영, 밤에는 침대 위에서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며 출세해 가는 살짝 에로틱한 하렘 전기 제2탄!

인기 BL 웹툰 〈체크 메이트〉 대망의 단행본 3권 출간 단행본 한정 4컷 만화, 프로토타입 원고 수록! 선배 기자 민석은 자신의 후배가 단지 기삿거리가 될 만한 소재를 찾아 박문섭의 뒤를 캐는 것이 아님을 직감하며, 수현과 은성 사이에 놓인 은밀함에 관심을 가진다. 한편 수현은 위험을 무릅쓰고 박문섭의 화실을 찾아간다. 그리고는 그간 은성이 마주했을 박문섭의 실체를 알게 되는데….

자신의 비밀을 아무도 모를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아늑한 지서의 세상은 2년도 채 되지 않아 깨지기 시작한다. ‘진짜’인 신재언을 만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가진 신재언은 거짓말을 단번에 알아차릴지 모른다. 그래서 필사적으로 그와 엮이지 않으려 했는데. “…비밀 유지도 되는 건가요? 학교에는 소문나지 않았으면 해서요.” 한 달에 100만 원이라는 조건에 재언의 과외를 거절하지 못한 지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가까워지는 두 사람. “내가 싫어?” “아니.” “그럼… 좋긴 해?” “……아니.” “내가 너라면 사귀어 주는 척하고 과외비 두 배는 받겠다.” 솔직한 재언과 달리 끝까지 마음을 드러내지 못한 지서. 12년 후,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그와 재회하는데. “지서야. 아무래도 아직 안 끝난 것 같아, 나는.” 묻어 놓은 추억이 흘러나와 일렁거리는 듯했다.

자신의 비밀을 아무도 모를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아늑한 지서의 세상은 2년도 채 되지 않아 깨지기 시작한다. ‘진짜’인 신재언을 만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가진 신재언은 거짓말을 단번에 알아차릴지 모른다. 그래서 필사적으로 그와 엮이지 않으려 했는데. “…비밀 유지도 되는 건가요? 학교에는 소문나지 않았으면 해서요.” 한 달에 100만 원이라는 조건에 재언의 과외를 거절하지 못한 지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가까워지는 두 사람. “내가 싫어?” “아니.” “그럼… 좋긴 해?” “……아니.” “내가 너라면 사귀어 주는 척하고 과외비 두 배는 받겠다.” 솔직한 재언과 달리 끝까지 마음을 드러내지 못한 지서. 12년 후,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그와 재회하는데. “지서야. 아무래도 아직 안 끝난 것 같아, 나는.” 묻어 놓은 추억이 흘러나와 일렁거리는 듯했다.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 아야츠지 유키토의 극한 공포·극한 충격의 호러&미스터리 작품 슬래셔 문학의 극한! 무삭제 완역판 살인의 역습이 살인은 아니다. 살아도 산 것이 아닌 지옥을 맛본다. 《살인귀 1 - 각성편》에서 벌어진 후타바산의 참극으로부터 3년. 그 피비린내의 규모를 더욱 확대시키기 위해 살인귀가 산에서 내려왔다! 휴가 중인 가족이 처음 ‘그것’과 조우한 이후로 정의와 용기, 가족애도 오로지 피의 바닥 속으로 가라앉을 뿐. 그리고 ‘그것’은 마을에 나타나 병원과 평화로운 가정을 처참한 지옥으로 바꾸어 간다. 오로지 살육만을 갈구하는 괴물에게 홀로 맞설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절망적인 싸움 끝에 기다리는 경악과 전율의 결말은 과연……? 살아도 산 것이 아닌 지옥을 맛볼 수 있는 2권이다. 《살인귀》는 1990년대 출간 당시 과도할 만큼의 잔혹한 묘사로 일본 독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보다 더 잔인할 수는 없다! 일본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슬래셔 소설! 전대미문의 잔혹함 속 치밀한 복선 “아야츠지 유키토의 작품 중 가장 대담하다.” _스기에 마츠코이(문학평론가) 《살인귀》는 호러, 그것도 생생한 인체 파괴와 잔혹 묘사가 특징인 슬래셔 영화에 대한 오마주로 가득한 소설이다. 그러나 이 책을 단순히 슬래셔 호러로 규정할 수 없다. 미스터리 작가의 혼이 담긴, 호러와 미스터리가 훌륭히 융합된 작품이기 때문. 이 점에서 이탈리아의 거장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영화와 매우 닮아 있다(실제로 작가는 아르젠토 감독의 광팬이다). 피비린내 나는 이야기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신본격 미스터리의 대표인 저자는 이 작품 전체에서 마술 같은 방법으로 곳곳에 힌트를 흩뿌리고 있다. 마지막에 모든 것이 밝혀지면 독자는 소설을 처음부터 다시 읽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숨통을 조여 오는 호러&미스터리 소설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이다.

나는 지금 타치바나와 사귀며 하야사카와도 사귀고 있다. 공유를 전제하는 규칙. 그것은 서로를 앞지르지 말 것. ‘첫 번째’가 될 수 없는 쪽이 상처를 입는다면 그 관계는 상냥하다고도 말할 수 있으리라. 설령 그것이 일그러지고 감미로운 연명 장치에 지나지 않는다고 해도. 하지만……. 분명 두 번째로 만족했을 텐데. 하지만 첫 번째가 되고 싶어서. 서로 점차 격해지는 호의와 행위. 그 끝에서 우리의 관계는 이윽고 삐걱거리기 시작해……. 발버둥 치고 서로에게 기대며 소중했던 무언가를 마모시키며.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한다.

암살자의 마수로부터 여기사를 지켜라! 노예상 야나타에게 구입한 노예들로 편성된 ‘바람의 검은고양이’ 군단을 데리고 ‘돌아올 수 없는 미궁’의 공략을 계속하던 알렉. 어쩌다 보니 그랑소드의 국왕과 면식을 튼 알렉은 국왕의 의뢰를 받아 법왕국에서 찾아온 신전기사 엘리사를 호위하게 되었다. 호위 대상인 엘리사 몰래 암살자의 공격으로부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데…….

“이렇게 아름답고 연약한 널…… 난 가질 자격이 없어.” 대학생부터 엄마들까지, 전 세계 모든 연령의 여성이 읽고 있는 놀라운 책 ‘365일 시리즈’ 3부작 완결판 30개 언어로 100개국에 수출되며 영문판 출간 전부터 출간 요청이 빗발친 화제의 도서 영화 「365일」 원작 소설 전 세계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영화 1위를 오랫동안 장악했던 ‘365일 시리즈’의 원작 소설 완결판 『또 다른 365일』이 다산책방에서 출간된다. 원작 소설 ‘365일 시리즈’는 폴란드에서만 15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해외 100개국에 30개 언어로 수출된 초대형 베스트셀러다. 소설은 독일, 헝가리, 브라질 등 발 빠르게 출간된 나라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며 작가 블란카 리핀스카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았다. 독일에서는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영어권에서는 출간 전부터 독자들로부터 “당장 영문판을 출간해 달라. 킨들이라도 먼저 내달라” “내가 구글에서 책 전체를 번역하게 만들지 말아달라” 등 출간 요청이 밀려들었다. 영미판은 출간되자마자 USA투데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3부작 시리즈 중 1권에 해당하는 『365일』은 영화로 만들어져 2020년 넷플릭스에 공개된 뒤 큰 성공을 거뒀고, 그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 1위에 압도적으로 긴 기간 동안 랭크되었다. 2권 『오늘』, 3권 『또 다른 365일』 역시 영화로 제작되어 이듬해 넷플릭스에 월드와이드 오픈되었고, 90개가 넘는 국가에서 콘텐츠 순위 1위를 탈환했다. 영화의 성공은 예견된 것이었다. 영화는 넷플릭스 심의를 통과하는 데만 두 달이 걸렸고, 한국에서 심의가 통과되기 전까지 사용자들이 넷플릭스의 미국, 유럽 계정을 통해 접속하는 우회 경로를 찾게 만들었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만 500만 건에 달하는 등 여전히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독자들은 “단숨에 읽었다” “최고로 섹시한 소설” “아내에게 선물했더니 매우 기뻐했다”라는 평을 남겼다. 작가 블란카 리핀스카는 2019년과 이듬해에 걸쳐 《Wprost》 선정한 ‘폴란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이자 여성’ 자리에 올랐다. 또한 《포브스 우먼》은 그녀를 ‘최고의 여성 브랜드’로 꼽았다.

결혼 생활에 바람직한 "인내" 발생?! 문구 페스티벌의 리더로 발탁되어 무척 바빠진 쿠로사와. 아다치는 적어도 자신에게만은 의지하기를 바라지만, 쿠로사와는 여전히 혼자서 전부 떠안으려 한다. "쿠로사와 네 컨디션이 제일 중요하니까, 페스티벌이 끝날 때까지 야한 짓은 안 할 거야!" 쿠로사와는 막중한 임무를 멋지게 완수해서 아다치로부터 포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 한편, 교제 기간 반년을 맞이한 츠게와 미나토 역시 투어링 데이트를 거치며 거리를 좁혀 가는데…. 사랑도 업무도 한가득! 보너스 만화 80페이지 이상을 수록한 제12권.

“남경, 류호피.” 신의 나라 최고 교육 기관 ‘화도’에 들어가다! 900여 년 전 풍요로웠던 시절, 30년에 걸친 전쟁으로 80억 인구는 10억으로 줄어들고 핵폭탄의 후유증으로 ‘돌연변이’라고 불리는 극소수의 초능력자 괴물들이 탄생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870년이 흐른 현재,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던 스무 살의 류호피는 국가 최고 무인 양성 기관으로 불리는 ‘화도’에 입학하게 된다. 하지만 명문 학교인 줄만 알았던 학교가 실은 학생들을 부추겨 살인과 폭력을 일삼고 그를 방조하는 치외법권 지대임을 깨닫게 되고, 학교에 숨겨진 있는 비밀이 있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된다. 그를 파헤치려 움직이기 시작하는 류호피, 그리고 그런 류호피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수수께끼의 남자들. 지상 최고 명문 학교의 탈을 쓰고 있는 지상 최악의 학교, 화도.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그의 심장이 물 밖에 나온 물고기처럼 팔딱거렸다. 남자를 처음 보았을 때, 그녀는 그의 안에 자리한 고독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렸다. 그가 얼마나 누군가를 필요로 하고 있는지. 남자의 아름다움이 동물적인 욕구 아래 엉망이 된다. 그는 당혹감과 수치심, 쾌감 사이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묘한 충족감이 차올랐다. 하지만 그녀는 내부의 공허감이 희미해지는 것을 기뻐할 수만은 없었다. *** 집어삼켜지고 싶다, 그녀에게. 남김없이 나를 먹어 치워 줬으면 좋겠다. 그녀라면 자신에게 무슨 짓을 해도 괜찮았다. 서늘한 공기. 까맣게 그늘진 좁은 방. 빠져나갈 길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다. 이 안락한 어둠 속에 누워 그녀가 주는 감각들만 누리면 되니까. 아, 이곳은 너무나 완벽한 세상이다. 그녀가 지배하는 완벽한 세상.

여성 모험가에게 사랑 있는 의식을! 그것이 내 일이다! 30세 동정남 마코토는 어른의 계단을 오르고자 면밀히 조사를 거듭하여 엄선한 고급 ‘어른의 가게’에서 계단을 헛디뎌 이세계로 전생한다……! 그곳은 ‘정조 관념’과 ‘미추’의 개념이 지구와 완전히 역전되었으며, 게다가 남자가 극단적으로 적은 세계였다! 마을의 모험가 길드에서 그가 알선받은 직업은 ‘클레릭’. 여성 모험가의 ‘음욕의 저주’를 의식으로 진정시키는 일! 동정인 마코토와 ‘거유 엘프’, ‘소년 말투 여기사’, ‘폭유로리할망’과의 24시간 버티기 해주(解呪) 시합의 막이 열린다! ‘추녀’라며 온 세계에서 비난받아 상처 입은 그녀들의 마음을 사랑이 있는 의식으로 풀어줄 수 있을 것인가--? ‘미추 역전’ 세계에서 동정과 미녀의 심신이 서로 뒤얽히는 이세계 에로 판타지 스토리!

2020, 2023 서점대상 수상 작가 나기라 유 55만 부 베스트셀러 하기와라 리쿠, 야기 유세이 주연 드라마·영화 원작 세상과 사람들에게 벽을 쌓는 고독하고 위태로운 소년 히라와 왕처럼 군림하는 차갑고 아름다운 키요이의 극과 극 첫사랑 접점이라곤 전혀 없는 극과 극의 두 소년이 우여곡절 끝에 연인이 되고 꿈을 향해 성장해가는 과정을 섬세한 감정묘사와 서정적 필치로 그린 『아름다운 그』 시리즈 한국판이 출간되었다. 2020년 『유랑의 달』, 2023년 『너, 별처럼』으로 두 차례 서점대상을 수상한 나기라 유의 『아름다운 그』는 2014~2021년까지 본편 세 권, 번외편집 한 권이 출간되었고, 누적 판매 55만 부, 확장 콘텐츠 포함 70만 부가 판매되고 드라마, 영화가 제작되어 공개되면서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귀여운 아내를 침대 위에서 압도 최강의 무(武)를 지닌 파트너를 지략으로 서포트해서 출세한다! 에로틱 전기 판타지 개막!!! 이세계에 전생한 알베르트는 알렉사 왕국에서 평온한 생활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떤 문제가 일어나 장래가 사라지고 말았다. 그래서, 에란시아 제국에서 추방당하고 말았으나 귀족 복귀를 노리고 있는 제국 최강이라 불렸던 ‘선혈귀’ 마리다의 환심을 사는 것을 계획한다--. 어찌어찌 환심을 사는 데 성공했지만, 마리다의 마음에 들어 버려 설마 했던 남편이 되고 마는데?! 매력적인 육체를 가진 마리다와의 야한 짓을 즐기면서 현대 지식이나 이 세계에서 배운 지식을 살려 내정, 군사 등에서 커다란 공적을 올려 나가는--. 에로틱한 하렘 러브 코미디 전기 개막!

왕자님 아이돌 카나데는 배우 코다카 후마와 몰래 연애 중♥ 하지만 대망의 동거 첫날, 후마의 촬영으로 인해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된다! 욕구 불만으로 끙끙대는 나날…. 게다가 인싸 신인 배우 스가야가 후마에게 갑작스럽게 접근하고?! 욕망도 질투도 멈추지 않는 카나데. 최애이기도 한 후마를 향한 마음은 꼬일 대로 꼬이는데- 애정이 과하게 무거운 아이돌×츤데레 배우의 파란과 사랑의 동거편♥

초인 플래그 파괴자 X 슈퍼공(이 되고 싶은) 수 ♡ 읽으면 1000% 행복해지는 울트라 해피 보이즈 러브 ♡♡ 아름다운 미모, 누구나 인정하는 지혜와 재능을 가진 데다 지혜와 재능을 가진데다 초 유명 기업 사장 아들-. 천하의 슈퍼달링 미카도 토마의 반려를 찾는 나날은 별 성과 없이 지나고 있었다. 하지만 깡패들에게 습격을 당할 뻔한 그 때, 자신을 구해준(?) 남자 후지미와 만나 토마의 인생은 격변한다...!!

■ 줄거리 “선생을 사랑해. 내 아내가 되어 줘.” 젊은 에이스 정형외과의로 일하는 타카라 소타 앞으로 운반되어 온 성기에 피어스를 한 단정한 얼굴의 남자- 그 정체는 간토 지역 최대의 야쿠자, 이부조 부두목 이부 세이이치로였다! 자신을 구해 준 소타에게 첫눈에 반한 이부는 ‘아내가 되어 달라’며 난데없이 프러포즈&키스를 하는데…?! 야쿠자의 아들과 정형외과의(동정)의 데인저러스 러브 코미디, 드디어 만화로! 특별수록 만화 ‘헤르팡지나는 돌연히’도 수록.

■ 줄거리 “이부 씨를 좀 더 알고 싶어.” 젊은 에이스 정형외과의로 일하는 타카라 소타는 간토 지역 최대의 야쿠자인 이부조 부두목 이부 세이이치로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이부의 다정함과 성실함을 알아가며 점점 호감을 갖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본가인 화과자점을 물려받은 형이 부상을 당했다는 연락을 받는다. 전부터 집요하게 퇴거를 요구해 온 야쿠자의 소행임을 알고, 소타는 이부를 의지하기로 마음먹지만…? 야쿠자 도련님과 정형외과의(동정)의 데인저러스 러브 코미디, 대망의 제2권! 핼러윈과 관련된 살짝 야릇한 특별수록 만화도 수록♡

견디어라 번뇌! 번뇌퇴산 신감각☆서유기 모험담! 진정한 구제가 기록되어 있다는 경전을 찾기 위해 천축으로 향하는 삼장법사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세 미소녀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천축으로 향하는 길에 조우하는 혹독한 시련들이 모두... 야하다?! 부처의 가르침을 설파하는 이에게 욕정은 곧 죽음을 의미하는데... 과연 삼장법사는 닥쳐오는 시련을 극복해 번뇌를 견뎌낼 수 있을 것인가?! ■친숙한 서유기를 모티브로 변주된 미소녀 캐릭터들이 셀링포인트. ■남성향의 노출, 에로 코미디 장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