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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 세 개 맛집 여섯 군데 추가, 서울의 맛집 2024 발행〉 〈블루리본서베이〉에 대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맛집 평가서 국제적인 대도시라면 어디나 그 도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맛집 가이드 북이 있습니다. 〈블루리본서베이〉는 이러한 가이드 북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그리고 최고의 맛집 평가서입니다. 반만 년의 유구한 역사와 함께 고유의 독자적인 음식 문화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이지만 상대적으로 레스토랑의 역사는 매우 짧습니다. 전문적인 음식 평론에 대한 기반도 취약하고 맛에 대한 평가 기준이 아직 모호한 상태에서 시작한 블루리본서베이는 20여 년의 시간 동안 축적된 평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객관적인 레스토랑 평가 기준을 만들어왔습니다. 블루리본서베이는 국내 최초로 다수 의견을 수렴하는 서베이 방식을 채택하여, 보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평가 서베이에 많은 독자가 평가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블루리본서베이는 신뢰성 높은 미식 정보를 바탕으로 서로 소통하고 함께 향유할 수 있는미식 문화를 이끌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대한민국의 미식 문화 수준을 올려나갈 것입니다. 자세한 블루리본서베이 참여 방법은 www.blueR.c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0원 17,100원
블루리본 서베이 저 BR미디어 20231017
대한민국 대표 미식가 식객 허영만!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영 200회를 기념해 4년 동안 맛본 900여 식당 중에서 '베스트 500곳'을 선정해 한 권에 담았다. 미식여행 부문 베스트셀러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시리즈. 2023년을 맞아, 지난 4년간 소개했던 900여개의 식당 중 베스트 500개 식당을 골라 집대성했다. 총 6개 지역(서울, 인천/경기, 강원, 대전/충청, 부산/대구/경상, 광주/전라/제주)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음식점별로 주요 메뉴와 영업 시간 등 방문 정보가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며, 페이지 아랫면에 방문 날짜와 평점과 후기를 메모할 수 있는 공간을 실어 추억을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QR코드를 수록해, 최신 정보까지 놓치지 않도록 했다. 매년 새 시리즈가 출간될 때마다 뜨거운 사랑을 보여 준 기존 독자들, 먹방이나 식도락을 사랑하는 사람들, 국내 맛집 탐방을 즐기는 모든 여행러에게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베스트 500》은 완벽한 선물이 될 것이다.
0원 42,780원
허영만^TV조선 제작팀 저 가디언 20230525
단팥빵, 크림빵, 우유빵 등 고전 빵부터 양갱빵, 멜론빵, 야키소바빵 등 일본 특유의 빵, 된장빵, 파빵, 기름빵, 미역샌드 등 독특한 풍미의 빵, 두뇌빵, 냄비빵, 스페이스아폴로 등 상상할 수 없는 빵까지 빵순이, 빵돌이들의 고요한 삼시세빵 일본 빵지순례 바이블! 일본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거의 모든 빵들을 모았다! 일본 전역 158개 빵집 또는 빵 제조업체에서 만드는 264종의 빵이다. 빵마다 기원과 성분, 맛의 특징, 소비자의 반응을, 빵집마다 역사와 개성, 주요 메뉴를 명쾌하고 재치 있게 소개했다. 1부에서는 특정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소울 빵’을 선보인다. 나가노의 우유빵, 고치의 모자빵, 이시카와의 화이트샌드, 가나가와의 감자칩빵 등이다. 2부는 전국 어디에나 있을 법한 빵이지만 지역에 따라 맛과 모양이 전혀 다른 빵들이 나온다. 이를테면, 같은 카스텔라라도 니가타에서는 나카가와제빵소의 카스텔라샌드가 유명하고, 이와테에서는 오리온베이커리의 삼각카스텔라가 대표 주자다. 일본 전국 각지에서 사랑받는 동네 빵집은 3부에서 집중 조명한다. 1932년에 창업한 나가노의 고후루이과자점, 지바현 조시시의 초록색 지붕의 베이커리 & 카페 빨간 머리 앤, 창업 당시의 레트로한 인테리어가 남아 있는 나라의 마루쓰베이커리 등이 그 예인데, 도쿄의 빵집은 아예 미니 특집으로 꾸렸다. 마지막 4부에서는 일본의 대표 빵들을 모았다. 단팥빵, 야키소바빵, 카레빵, 잼빵 등 전국 각지에 있는 같은 이름과 종류의 빵을 소개한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 조금씩 변화를 준 것도 재미있다. 히로시마의 무라카미베이커리에서는 야키소바빵을 사각형으로 만들고, 오사카의 ROUTE271에서는 야키소바에 태국의 팟타이를 접목했다. 그밖에 일본 특유의 학교급식 빵이나 자판기 빵 등에 관한 칼럼, 학교 매점 빵과 두뇌빵이라는 이름의 빵 이야기 등 소소한 일본 빵 이야기들이 흥미를 돋운다. 이 책의 맨 뒤에는 이 모든 빵들을 만드는 각각의 빵집 리스트가 주소와 함께 실려 있어 실제로 방문해보려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가깝고 편해서 여행지로 자주 찾게 되는 일본, 이제 한번은 이 책을 들고 빵이라는 테마로 여행을 떠나보자!
0원 16,200원
다쓰미출판 편집부 저 20230417
일본 여행을 위한 필독서가 된 《일본 현지 빵 대백과》의 재미와 실용성을 이어가는 두번째 책 《일본 현지 아이스크림 대백과》. 아이스크림 평론가가 일본 각지를 돌며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거나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들을 추렸다. 맨 뒤에 정리해둔 아이스크림가게 리스트를 활용하면 직접 찾아가볼 수도 있다. 또한 일본 아이스크림만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 있어 읽는 즐거움도 충분하다.
0원 16,200원
아이스맨 후쿠토메 저 20231120
우리나라 최초의 맛집 안내서 〈블루리본서베이〉는 올해도 〈전국의 맛집〉 2023년 판을 선보인다. 2007년부터 발행된 〈블루리본서베이: 전국의 맛집〉은 올해로 18번째 되는 해를 맞으며, 매년 3만 명이 넘는 독자의 평가를 바탕으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의 수준 높은 맛집을 지역별로 소개하고 있다. 서울의 맛집은 매년 하반기에 별도로 출간된다. 또한, 2023년판에는 삼성생명과 함께 진행한 Let’s 건강맛집 캠페인의 결과물인 전국의 건강맛집 360곳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3년 판에 수록된 맛집의 수는 3,372개에서 111개 늘어난 총 3,489개로 집계되었다. 리본 두 개 맛집은 135개로 2022년 판에 비해 10개가 줄었으며, 리본 한 개 맛집은 1,406개로 2022년 판보다 138개가 늘어났다. 1부에서는 리본 두 개를 받은 추천 맛집을 찾아볼 수 있으며, 2부에서는 지역별, 가나다 순으로, 3부 찾아보기 편에서는 지역별, 음식종류별로 원하는 맛집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책에 수록된 맛집은 블루리본 모바일 사이트와 앱에서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전국의 맛집〉 책자에 수록된 업장에는 [블루리본 맛집인증 스티커]가 배포되며 삼성생명 건강맛집은 별도의 [건강맛집 인증 스티커]가 업장으로 배포된다. 〈전국의 맛집〉 2023년 판은 2019년부터 새롭게 바뀐 평가 방식에 따라 선정되었다. 기존에는 독자들의 1차 평가에서 선정된 리본 두 개 맛집 중에서 전문가 평가단인 블루리본 기사단의 평가를 통해 리본 세 개 맛집을 선정했지만, 2019년 판부터 전문가 평가 대신 독자들의 평가로만 이루어진다. 2005년부터 축적된 독자들의 평가가 해를 거듭할수록 전문가 평가단과 같은 결과로 수렴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블루리본 서베이: 전국의 맛집〉은 매년 엄선된 전국의 내공 있는 맛집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어 미식을 즐기는 독자를 만족시켜줄 것이다.
0원 18,900원
블루리본 서베이 저 BR미디어 20230510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3000일의 여행 『떠나고 맛보고 행복하다』. 페이스트리 셰프 장완정의 전문 베이커리 에세이로, 《파티시에》에 8년 동안 꾸준히 연재된 장수 기획 ‘영국발 스위트 스토리’ 중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26개 에피소드를 선별하여 엮은 책이다. 전설적인 빵집의 푸알란, 페이스트리의 피카소 피에르 에르메, 마카롱의 성지 라뒤레 등 시골 동네 빵집부터 5성급 호텔, 왕실 케이크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빵과 디저트, 카페와 베이커리를 넘나들며 소개한다.
0원 12,600원
장완정 저 비앤씨월드 20131112
다담회가 30주년을 맞아 발간하는 ‘맛있게 즐겁게’는 전국의 회원업소 중 123곳을 일일이 발품을 팔아 소개하고 있다.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보석 같은 ‘찐맛집’ 다담회 회원업소를 만나 맛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0원 18,000원
다담회 저 한국외식정보 20231012
이 한 권만으로 내일의 여행이 더 맛있어진다! ‘진짜 맛집’을 찾아 떠나는 전국 미식 일주 최고의 여행작가들이 꼽은 국내 유일 테마형 맛집 가이드북 실패 없는 대한민국 식도락 여행 바이블! 놓쳐선 안 될 300곳을 담은 『전국 맛집 가이드북』 출간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단연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다. 관광지나 유명 스폿을 둘러보는 일정은 여행 계획에 따라, 루트에 따라 빼거나 더하는 등 선택이 비교적 자유로운 데 비해 식사는 매 끼니 해결해야 하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럼 낯선 여행지에서 과연 어떤 식당을 선택해야 후회가 남지 않을까?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로컬 맛집은 식도락여행객들이 길을 떠나는 이유가 되어주기도 하고, 특수한 인테리어나 전망을 볼 수 있는 맛집들은 이미 그 자체로 훌륭한 관광 스폿이다. 이에 따라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을 ‘맛집’ 열풍은 끊이지 않고 있다. 어떤 지역의 맛집을 알아보려면 포털 사이트의 리뷰를 꼼꼼히 살피거나 10여 분 남짓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해야 하고, 혹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후기들을 모두 찾아봐야 윤곽이 잡힌다. 이 중 대가를 받고 포스팅한 광고성 게시글이 있을 가능성까지 배제하며 하나하나 따지다 보면 떠나기도 전에 지칠지도 모른다. 여행지에 가서도 고민 끝에 간식거리로 끼니를 때우는 사람들, 혹은 맛 따라 멋 따라 식도락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너무 많은 맛집 정보 사이에서 헤매고 있던 이들을 위해 우리나라 최고의 여행전문가들이 나섰다.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 소속 작가 20명이 전국팔도를 여행하며 직접 맛보고 엄선한 맛집 300곳의 정보를 한 권에 담아냈다. 맛집에 대한 관심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며 그에 따라 불필요한 정보들이 함께 늘어난 지금, 신뢰할 만한 맛집 정보를 눌러 담은 『전국 맛집 가이드북』 한 권으로 전국의 모든 맛집을 알아보고 맛있는 여행을 계획해 보자.
0원 18,000원
한국여행작가협회 저 상상출판 20240510
구독자 67만 이스타TV의 ‘번개맨’ 박종윤이 즐겨 찾는 최애 맛집 엑셀 파일이 공개된다!! 〈번개로드〉 시리즈의 시작, ‘중화요리와 돼지고기’편 출간! 축구 캐스터이자, 주식회사 랩추종윤의 대표로 유튜브 등의 미디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번개맨’ 박종윤의 하루 루틴 중에 눈에 띄는 것은 자신이 팔로잉하는 맛집 블로그를 훑어보는 일이다. 방송인으로, 한 회사의 대표로, 24시간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보내는 와중에도 맛집을 검색하고, 여러 곳에서 교차 검증한다. 그 후 해당 식당을 방문해서 먹어보고 자신만의 ‘맛집 엑셀 파일’에 기록해둔다. 그의 맛집 리스트 엑셀 파일과 엑셀 파일 속 식당들은 방송에서도 종종 언급되었고, 팬들은 그의 맛집 엑셀 파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그의 맛집 리스트가 가진 차별점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 메뉴들이 정리된 것이 아니라, 식당 전반에 초점을 맞춰 식당을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음식의 맛은 기본이고, 플레이팅이나 인테리어 같은 식당의 분위기까지 많은 요소를 고려한 맛집 추천이라는 이야기다. 즉, 박종윤이라는 사람에게 있어 식도락은 맛있는 것을 먹는 즐거움과 식당이라는 공간에서 좋은 느낌을 경험하는, 자신만의 취미인 것이다. 박종윤의 맛집 엑셀 파일을 도서화한 〈번개로드 1: 중화요리와 돼지고기〉는 이런 요소를 잘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식당의 주요 음식 이미지와 더불어, 식당의 내부, 외부 이미지가 함께 담겨 있다. 식당 소개 글을 읽는 간접 경험만으로도 식당의 분위기를 확실히 알 수 있고, 더 나아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맛집을 찾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번개로드 1: 중화요리와 돼지고기〉는 ‘번개맨’ 박종윤의 맛집 엑셀 파일을 낱낱이 파헤쳐줄 번개로드 시리즈의 시작이 될 책이다. 번개로드 1권은 접근성이 좋은 중화요리와 돼지고기 식당 중에서 추천할 만한 식당의 정보와 이용 팁, 추천메뉴, 느낀 점, 1인당 가격 예산, 번개맨의 추천메뉴 등을 정리했으며, 더 나아가 식당을 작가 자신만의 기준으로 세세히 분류하고 특성을 기록했다. 식당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담기 위한 설명도 맛스럽게 덧붙였다. 〈번개로드 1: 중화요리와 돼지고기〉에서 유튜버 박종윤의 맛집 리스트와 주요 포인트를 확인해보자.
0원 17,800원
박종윤 저 브레인스토어 20230818
온 마음을 다해 평양냉면을 사랑하는 작가가 ‘평양냉면 도장깨기’를 제안한다.서울 북부와 남부,경기도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총 65곳의 평양냉면 전문점을 취재했다.아쉽게도 팬데믹 이후 문을 닫았지만,그들이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폐업 식당 7곳까지 소개한다.이게 끝이 아니다.현업 종사자들의 인터뷰, 가게들의 역사와 뒷이야기까지 꼼꼼하게 담았다. 평냉 마니아,평냉 꼰대,평냉 신입모두에게권하는 평양냉면 도장 깨기 한 판,함께 하실래요?
0원 16,200원
홍현규 저 normmm 20230710
여행작가인 저자가 전국을 쏘다니며 들렀던 식당들,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소개했던 식당들, 저자의 단골집까지 순전히 저자 개인의 취향으로 식당들을 한데 그러모아 만든 식당 가이드다. 여기에 담긴 식당들은 반듯하고 세련된 것만 찾는 요즘 사람 눈에는 흔히 추억을 먹는 집으로만 보일지 모르지만, 허름하고 오래된 식당들은 놀랍도록 오랜 업력만큼이나 뛰어난 맛을 자랑하고 있다. 아재 입맛 같은 저자의 취향일지 모르지만, 10개 테마로 저자가 소개한 식당들은 꼼꼼히 메모해서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 많다. 단, 이 책 속에서 저자의 취향을 쫓아 식당들을 방문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배가 고파지고 침이 꿀꺽 삼켜지는 것은 책임지지 못한다. 매일 가고 싶은 식당, 내 집 옆에 있어 언제라도 가고 싶은 식당, 메뉴 걱정 없이 배고플 때 내 허기를 채워줄 수 있는 식당을 이 책으로 찾아가보자.
0원 13,500원
노중훈 저 지식너머 20161225
책으로 만나는《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더 맛있는 백반으로, 더 알찬 정보로 돌아왔다! 식객이 직접 맛보고 고른 진짜 맛집, 두 번째 이야기 한눈에 들어오는 맛집 지도와 나만의 맛집 노트 추가! 2019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주년을 기념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가 가디언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앞서 출간된 베스트셀러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의 뒤를 잇는 맛집 기행 2탄으로, 전국을 돌며 맛본 음식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엄선하여 식객이 직접 맛깔나는 비평과 함께 약 200군데의 식당을 소개한다. 총 6개 지역(서울, 인천/경기, 강원, 충청, 부산/경상, 전라)의 음식점을 한데 모은 이번 책은 지역별 맛집 지도와 나만의 노트를 추가했다. 전국 팔도 곳곳을 세분화한 지도는 도, 시·군별로 식당들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표시했으며, 식당 이름과 대표 메뉴를 함께 실어 지도 하나만 봐도 국내 여행객들이 맛집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뿐 아니라, 식당이 소개된 각 페이지 아랫면에 방문 날짜와 나의 평점, 그리고 방문 후기를 메모할 수 있는 공간을 실었다. 맛집을 다녀온 뒤 간략한 메모를 책 위에 남김으로써 이 책은 단순한 맛집 소개 책이 아니라 내 추억이 담긴, 나만의 맛집 기록장이 되어 더욱 빛나는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다. 더 풍부해진 허영만의 그림과 유쾌한 멘트, 읽는 재미, 보는 재미 쏠쏠! 특히 이번 책에는 식객 허영만이 직접 그리고 쓴 음식 일러스트와 멘트가 더 풍부하게 실렸다. 허영만 특유의 개성이 온전히 담긴 그림은 정겨우면서도 특징이 잘 살아 있어 실물 사진과 비교해가며 보는 재미가 있다. 게다가 각 식당과 그 음식에 대한 유쾌하고 공감 가는 멘트는 마치 허영만의 노트를 훔쳐 읽는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한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는 진정한 우리 맛을 찾고 싶은 모든 숨은 미식가들에게 반드시 없어선 안 될 최고의 맛집 가이드가 될 것이다.
0원 15,300원
허영만 저 가디언 20210514
유네스코 미식 창의 도시, 전주를 구석구석 탐사하며 전주 음식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책.
0원 16,200원
마블로켓 편집부 저 마블로켓 20231004
[큰글자도서]‘여행’으로 만나 ‘빵’으로 친해진 빵 자매의 아주 특별한 국내여행 ≪빵 자매의 빵빵한 여행≫ 시리즈는 1편(유럽), 2편(아시아)에 이어 마지막 3편(국내)이 출간되었다. 빵이라면 죽고 못 사는 일명 빵 덕후인 빵 자매의 오로지 맛있는 빵을 찾아 떠나는 국내여행기를 소개한다. 국내 편을 기다렸을 독자들을 위해 모닝 빵, 간식 빵, 케이크, 디저트, 지역 명물 빵, 티타임 등 전국 빵집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빵과 여행을 사랑하는 빵 자매가 엄선한 국내 빵집과 디저트 맛집뿐만 아니라 브런치, 커피, 애프터눈티 그리고 미처 담지 못한 빵 맛집까지 차곡차곡 담았다. 솔직 담백한 빵 이야기와 소소한 에피소드 그리고 유용한 팁까지 수록했다. 여행길에서 맛있는 빵을 만나는 즐거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빵 자매의 빵빵한 여행(국내 편)≫으로 대리 포만감을 느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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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이^복혜원 저 이담북스 20220919
도쿄 여행 가세요? 맛집을 잘 아는 일본인 친구를 소개해 드릴게요! 6년 만에 전면개정판으로 돌아온 일본인 친구 ’네모‘가 소개하는 도쿄 맛집 안내서. 한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어로 도쿄의 맛집을 소개해 온 저자가 관광객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로컬 맛집 80곳을 엄선했다. 신주쿠 사람들의 추억의 맛집, 신바시 회사원들이 퇴근 후 가볍게 한잔하는 야키토리 맛집 등 도쿄 사람만이 아는 가성비 맛집을 소개한다. 단순히 맛집 정보만이 아니라, 일본 음식에 대한 상식과 스토리도 풍부하게 담겨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일본 음식 입문서로서도 손색이 없다. 도쿄 토박이 일본인 ‘네모’가 엄선한 현지인 맛집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도쿄를 담은 전면개정판! 도쿄에서 태어나 지금도 도쿄에 살고 있는 일본인 네모가 쓴 《진짜 도쿄 맛집을 알려줄게요》가 6년 만에 전면개정판으로 돌아왔습니다. 도쿄에 사는 현지인 친구가 여행 온 친구에게 소개해 주는 맛집이라 더 특별했던 책! 그래서 정말 많은 독자들이 개정판을 기다려주셨어요. 단 한 번도 후회하지 않은, 매번 만족스러웠던 식사 덕분에 이 책과 함께한 여행은 최고의 일본 여행으로 기억됩니다. 개정판이 나온다니 벌써 두근두근해요. -책읽는냐옹 일본 여행에 딱 한 권의 책을 참고한다면 고민 없이 이 책을 추천합니다. -MIKA 이 책만 믿고 가면 되겠다 싶어서 맛집 검색은 더 안 해도 되더라고요! 어찌나 든든하고, 고마운 책인지요! 네모 님, 몇 년 후 개정판도 미리 요로시쿠 오네가이시마스! -squirrel 로컬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맛집들! 오랜만에 도쿄 여행을 떠나는데, 다시 한번 이 책을 들고 떠나려고요! -Kyudong Park 우리와 다른 식재료, 음식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어요. 당연히 여행도 더 즐거워졌습니다. -클라라홈 전면개정판, 이렇게 바뀌었어요 진짜 도쿄 맛집 80곳+편의점 추천 메뉴 ∙ 57곳 → 80곳으로 소개하는 맛집 수가 늘었어요 ∙ 그중 47곳은 새로운 가게에요(일부 폐업하거나, 더 맛있는 집을 발견했거든요!) ∙ 도쿄의 찐 노포와 함께 새로운 맛집 트렌드를 반영했어요 ∙ 구판 소개 맛집의 정보도 모두 업데이트했어요 ∙ 찾기 쉽게 영문 주소로 변경했어요 일본인 친구 네모가 소개하는 맛집은 이런 점이 다릅니다. 하나. 도쿄 현지인이 다니는 맛집이에요 연남동 근처에서 관광객으로 보이는 중국인 커플이 길을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구글 지도를 내밀었는데 한 음식점을 찾아가더라고요. 지도상으로 분명 근처인데, 처음 보는 상호였습니다. 여길 왜 찾아가느냐 물으니, 엄청 유명한 집이라며 모르냐고 되묻더라고요. 호기심이 생겨 함께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잠시 후 찾은 그곳에는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그 커플은 무척 기뻐하며 감사인사를 건네고 음식점으로 들어갔어요.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연남동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은 아니었거든요. 일본 여행 때가 생각났습니다. 여러 곳에서 추천한 카레우동집에 간 적이 있는데, 웨이팅 줄이 어마어마했어요. 기다리는 사람의 반 이상이 한국인. 음식은 맛있었지만, 아쉬웠습니다. 마치 한국의 맛집에 있는 듯했거든요. 값도 비싸고요. 여행을 가는 이유 중 하나는 그곳의 일상에서 그들이 먹고 보는 것을 경험하는 것일 텐데요. 그래서 우리는 ‘현지인 추천’이라는 말에 솔깃해지고는 합니다. 하지만 현지인 친구를 사귀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진짜 도쿄 맛집을 알려줄게요》는 그 아쉬움을 채워줍니다. 홍보나 광고로 유명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맛집이 아니라 현지인들 사이에서 소문난 ‘진짜’ 맛집을 소개해주거든요. 실제로 편집팀이 도쿄 에비스역 근처 직장인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소문났다는 곳에 찾아가 먹어봤는데요. 당연히 맛은 있었고, 너무나 현지 같아서(?) 조금 얼떨떨하게 밥을 먹었답니다. 다만, 입맛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해요. (특히 라멘이 그렇다고 합니다.) 우리에게는 맛있는 매콤 국물떡볶이가 매운 걸 못 먹는 일본인에게는 힘들 수 있듯이, 현지인에게는 맛있는 음식도 한국인 입맛에는 아닐 수도 있지요. 하지만 진짜 현지의 맛을 느끼며 우리와의 차이를 비교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일 것 같아요. 둘. 가성비도 좋아요 현지인이 평소에 다니는 곳이니, 당연히 가성비가 좋습니다. 한국의 음식값과 별 차이가 없답니다(물론 서울과 도쿄 모두 그 사이 음식값이 너무 오르긴 했어요). 그중 몇 곳만 공개하자면, -미쉐린 야키도리집에서 먹는 도쿄 최고의 오야코동 1100엔 -숯불 화로에 지글지글 야키니쿠 런치 정식 1000엔 –오래 숙성한 된장에 푹 조린 와규 곱창 된장조림 850엔 –원조집 아부라소바(국물 없이 비벼 먹는 라멘) 800엔 -계란이 부드럽고 촉촉한 오므라이스 800엔 –무려 오오마산 고급 참치를 사용하는 구이와 회 세트 1600엔 관광객이 많은 곳엔 어디든 바가지요금이 있잖아요. 이 책에는 거품 없이 맛있는 곳들을 모았습니다. 셋. 우리에게 낯설거나 지금 핫한 일본 음식도 시도해볼 수 있어요 현지인 친구 네모의 맛집 리스트에는 일본 하면 떠오르는 음식들(라멘, 카레, 우동, 함바그 등)의 맛집은 물론이고 한국인에게는 조금 낯선 일본 음식을 잘하는 곳들도 포함되어 있어요. ‘한일 간 입맛 차이가 가장 큰 라멘’은 뭘까요? 일본에는 1000곳 이상 있는, 현지에서 인기가 굉장한 라멘이지만 아직 한국인에게는 익숙치 않은 맛인 돈코츠쇼유라멘입니다. 짜고 기름져 부담스럽다는 이미지를 탈피한 곳으로 마니아도 초심자도 모두 만족하는 맛을 보여주는 라멘집입니다. 또 일본인에게 좋아하는 야키니쿠 메뉴를 물으면 우설(규탄)이라고 답하는 사람이 정말 많거든요. 이번 도쿄 여행에서 신주쿠에 가신다면 야키니쿠 메뉴 중 우설구이를 먹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또 이왕이면 한국에서 맛보기 어려운 소바인 일본 시골풍 판메밀 이타소바를 잘하는 에비스 맛집도 안내해 드릴게요. 그밖에도 지금 도쿄에서 유행하는 음식을 잘하는 맛집들도 소개해줍니다. 최근 도쿄 카츠동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새로운 카츠동을 아시나요? 바로 토지나이 카츠동인데요. 돈카츠를 간장 베이스 육수에 함께 끓여 내는 것이 아니라 따로 돈카츠를 따로 튀겨 바삭한 식감을 살린 후 부드럽게 구운 달걀말이를 얹고 육수 소스를 살짝 뿌린 카츠동입니다. 또 츠케멘 중에서도 진한 멸치 육수의 츠케멘이 요 몇 년 도쿄 트렌드인데요, 네모는 ‘니보시츠케멘(멸치 육수 츠케멘)’을 먹고 입안으로 멸치 대군이 밀어닥치는 듯했다고 표현하더라고요.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 어떻게 주문해야 할지 일본어를 못한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책에 소개된 80곳 추천메뉴가 일본어 발음과 함께 정리되어 있습니다. 뭘 먹을지 정해서 그대로 읽기만 하면 된답니다. 넷. 일본 음식에 대한 상식과 스토리가 있어요 《진짜 도쿄 맛집을 알려줄게요》의 진짜 매력은 바로 ‘스토리’에 있습니다. 맛집을 소개하는 책이라고 하면 정보 중심이겠구나 싶을 텐데요. 일본 음식에 대한 소개는 물론 일본의 음식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풍부한 책’이랍니다. ‘읽는 재미’가 있어요. 특히 한국과 일본의 음식, 식문화 차이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한국에 머물 때 한국 음식에 푹 빠져버린 네모는 서울은 물론 지방의 맛집까지도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식문화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었고요. 이렇게 한국과 일본을 모두 경험한 덕에 그 차이에 대해 쓸 수 있었던 것이지요. 그중 흥미로웠던 이야기 하나를 소개할게요. “일본에서는 돈부리를 비벼 먹지 않습니다. 한국에는 규동을 비벼 먹는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을 때 처음에는 솔직히 ‘에이 설마?!’ 했습니다. 일본인에게는 상상도 못 할 일이거든요. (…) 일본에서는 자기 직접 비벼서 먹는 음식이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카레라이스도 비비지 않고 먹어요. 이처럼 일본에는 비벼 먹는 음식 문화가 없기 때문에 한국 비빔밥도 잘 안 비벼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물론, 저는 한국 비빔밥은 잘 비벼야 맛있다는 걸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_19쪽 카레라이스도 안 비비다니! 한국인에게도 ‘에이 설마?!’ 싶은 이야기지요? 개정판을 내면서 하나 더 놀라운 사실을 알았어요. 일본에서는 서서 먹는 가게가 꽤 많더라고요. 일본에서 스시를 대중적으로 먹기 시작한 에도시대 후반, 그때 스시는 패스트푸드처럼 서서 먹는 음식이었다고 해요. 패스트푸드 스시라니요! 일본에서는 스시를 비롯해 소바나 우동, 스테이크 등을 서서 먹는 음식점 많습니다. 개정판에서 소개하는 서서 먹는 스시, 서서 먹는 카이센동, 서서 먹는 소바, 서서 먹는 카레집에도 한번 찾아가 보세요. 현지인들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는 새로운 경험이 될 거 같아요. 네모는 이런 한일 간의 차이를 알고, 그 차이를 알아가는 과정 또한 여행의 색다른 재미로 느껴보기를 제안합니다. 인기 인스타그래머다운 네모의 작은 제안을 하나 덧붙이자면, SNS에 맛집에서 먹은 걸 올릴 때 이 이야기들을 활용해보라고 합니다. 그냥 먹는 것보다 더 특별해지니까요. 도쿄 현지인이 다니는 로컬 맛집이 궁금하다면? 유명하고 비싼 식당 말고 현지인이 먹는 가성비 맛집을 찾는다면? 일본음식의 종류와 유래, 먹는 법을 알고 싶다면? 현지에 사는 일본인 친구가 친절하고 상냥하게 안내해주는 《진짜 도쿄 맛집을 알려줄게요》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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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저 휴머니스트 20240401
대한민국 대표 음식 만화 《식객》의 저자 허영만, 까다로운 입맛과 풍부한 미식 지식을 바탕으로 선정한 맛집 135곳! 진정한 맛을 찾는 여정, '네 번째' 이야기. 미식여행 부문 베스트셀러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2023년을 맞아 네 번째 책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2019년 출간해, 독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시리즈는 매년 새 책을 발표하며 더 편리하고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애썼고, 저자 허영만 또한 더 까다로운 기준으로 맛집을 선정했다. 서울부터 부산까지, 강원부터 전라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찾은 수백 개의 맛집 중에서 고르고 고른 가게만 모아 135곳을 이 한 권에 담아 소개한다. 지역별 지도, QR코드 수록으로 더 편한 맛집 탐색!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00% 활용법. 1. '지역별 맛집 지도'를 보며 방문할 지역에 어떤 맛집이 있는지 한 눈에 파악하기 2. 주소나 영업 시간, 대표 메뉴 등 세세한 정보는 식당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 3. 식객이 남긴 메모와 한 줄 평, 그림을 감상하며 음식에 대한 상상하기 4. 전 식당에 부여된 QR코드를 활용하여 출간 이후 달라진 최신 정보와 지도 검색! 5. 맛집 방문 후, 다녀온 날짜와 후기&평점을 적어 '나만의 맛집 노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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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TV조선 제작팀 저 가디언 20230525
“미쉐린 전문 평가원들이 선정한 서울 최고의 레스토랑과 호텔을 경험해 보세요” 한국의 미식 문화를 소개하는 세계적인 레스토랑ㆍ호텔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드디어 출간 세계 최고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서이자, 전세계 미식가들의 바이블인 ‘미쉐린 가이드(the MICHELIN Guide Seoul, 미슐랭 가이드, 프랑스 어로 기드 미슐랭) 서울’이 일곱 번째 에디션인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을 발간한다.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는 해외 여행이 제한된 COVID-19 위기 속에서도 국내 미식가와 대중들에게 미식의 즐거움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레스토랑들의 열정과 발전이 조명될 예정이다.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훌륭한 요리를 선사하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빕 구르망(Bib Gourmand),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식을 발전시키기 위해 헌신하는 레스토랑을 조명하는 미쉐린 그린 스타(Green Star) 등 미쉐린 가이드 평가원들이 공정하게 선정한 서울 최고의 레스토랑들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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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트래블 파트너 저 미쉐린 20221125
국내 구석구석 숨어 있는 트렌디한 찻집 찾아 떠나는 힐링 가이드 ***초판 한정 스탬프 지도 이벤트 수록 차와 여행의 만남. 인스타 감성이 가득한 예쁜 카페에 가는 것도 좋지만, 일상을 뒤로하고 훌쩍 떠난 곳에서 고즈넉하고 한적한 시간을 즐기는 건 어떨까? 그곳에서 우려낸 차 한 잔이 뜻밖의 위로와 여유를 선사해줄지도 모른다. 평범했던 하루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시에서 만나는 다양한 차는 몸과 마음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아름다운 여행지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느껴보자. 차(茶)라고 했을 때 녹차, 홍차 정도만 생각했다면 《차를 타고 떠나는 차 여행》에 나오는 다양한 종류를 보고 놀랄 것이다. 대만의 우롱차 중에서도 엘리자베스 여왕이 ‘오리엔탈 뷰티(Oriental Beauty)’라고 극찬한 데서 유래했다는 ‘동방미인(東方美人)’부터 쉽게 만나보기 힘든 베트남 차들, 미생물의 발효를 이용해 만드는 보이 숙차 등 다채로운 차의 향연에 빠져보자. 차뿐만 아니라 그 차를 우리는 데 필요한 도구들도 매력적이다. ‘자사’라는 암석으로 만드는 중국 전통 찻주전차 ‘자사호’부터 덴마크의 황실 도자기인 ‘로얄 코펜하겐’까지, 이용하는 방법도 직접 가르쳐주니 배우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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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저 페이퍼버드 20230228
다큐 전문 PD가 직접 발로 뛰어 완성한 생생한 북경 맛집 가이드북 중국통 다큐 전문 PD의 현지인이 사랑한 맛집 심층탐구! 10년 넘게 중국을 드나들며 취재해온 다큐멘터리 전문 PD 류종훈. 그가 최근 1년간 북경에서 열심히 발로 뛰어다니며 찾아다닌 맛집들을 소개한다. 직접 맛보고 경험한, 현지인이 아니면 절대 알 수 없는 ‘진짜 북경 미식 탐험’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짜장면의 원조 자쟝미엔을 맛볼 수 있는 , 광동식 딤섬이 유명한 , 실크로드가 시작되는 신장 위구르 요리로 유명한 , 꿈꾸는 신들의 땅 티베트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 다채로운 대만 요리를 만날 수 있는 , 초원의 내달리던 유목민이 즐긴 양고기 요리가 푸짐한 , 훠궈의 매운맛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 가깝고도 먼 나라 북한 요리가 반가운 등 대륙의 모든 먹거리는 북경에 있다. 이 책을 통해 북경 식탁 위에서 대륙 곳곳을 누비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저자는 풍부한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수백 년을 이어온 유서 깊은 음식점에서부터 서민들이 즐겨 찾는 동네 맛집까지, 골목골목 북경의 미식 탐험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먹거리에 얽힌 사연, 음식점 곳곳에 배어 있는 정서, 사람들의 갖가지 표정에서 살아 숨 쉬는 북경의 생생한 풍경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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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종훈 저 비단숲 20181031
무라카미 하루키를 매혹시킨 그 맛! 『사누키 우동 순례 109』의 저자 김효선은 26박27일의 여행기간 동안 하루에 4-6그릇의 우동을 먹으며 총 109곳의 우동집을 취재했다. 1백 년이 넘는 세월을 간직한 집, 논밭 한가운데 있는 집, 장작을 땐 가마솥에서 우동을 삶는 집, 하루 1시간만 문을 여는 집, 할머니들이 운영하는 집,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집, 특이한 메뉴가 있는 집 등등 무언가 특별한 곳을 집중적으로 찾아다녔다. 하루하루 날짜별로 진행되는 우동 순례는, 그날 찾은 우동집 이야기와 우동집을 찾기 위해 걸어 다니며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 그리고 주변의 볼거리들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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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선 저 비엠케이 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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